국제
미 상원, 최대규모 국방부 예산안 가결
입력 2006-09-30 04:37  | 수정 2006-09-30 04:37
미국 상원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비용 700억달러를 포함해 총 4천480억달러 규모의 기록적인 국방부 예산안을 만
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상원이 국방부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가결시킴으로써 이제 조지 부시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 남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비와 해외 군사기지 유지 비용 등으로 책정한 예산은 5천70억달러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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