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영 “현빈과 멜로 드라마 찍고파”
입력 2013-02-18 10:55 

‘연기돌 효영이 배우 현빈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효영은 지난 15일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현빈과 가슴 아픈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효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러브라인이 없어 아쉽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자 은근히 기대했는데 막상 찍는 건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우정에 포커스를 맞춘 것도 좋았다”고 답했다.
함께 애정씬을 찍고 싶은 남자 배우를 묻는 질문에 효영은 현빈을 꼽았다. 효영은 현빈 씨와 찍어 보고 싶다. 현빈 씨가 약간 아픈 역할로 나오고 내가 보호해주는 그런 멜로 드라마를 꼭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효영은 ‘학교 2013으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현재 그룹 파이브돌스에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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