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인쇄소 불…1명 연기 흡입
입력 2013-02-16 11:38 
오늘(16일) 아침 6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있는 인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쇄소에서 잠을 자고 있던 46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쇄소 내부 33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 난로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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