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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배종신 전 문화부 차관 조사
입력 2006-09-29 14:47  | 수정 2006-09-29 14:47
감사원은 바다이야기를 포함한 사행성 성인게임 실태 감사와 관련해 배종신 전 문화부 차관을 불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전 차관은 2004년 7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문화부 차관을 지냈으며, 이 기간 바다이야기가 영등위 심의를 통과했고 상품권 인증제도 지정제로 변경됐습니다.
감사원은 또한 배 전 차관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라 필요시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도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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