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밤 10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공단에 있는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원료 배합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료 배합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공장 건물과 원료 배합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료 배합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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