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i, in LA”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핑크색 벽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와 블랙을 믹스 매치한 아우터로 스타일링,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등 탁월한 패션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각선미 놀랍다” 손담비 요즘 매력 있어” 미국엔 무슨 일?” 모델이 따로 없네” LA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케이블채널 tvN 시추에시션 드라마 ‘플레이 가이드에서 연애전문회사 ‘러브 에이전트의 CEO 역으로 출연해 맹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