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들이 방송인 고영욱의 2013년 운세를 점쳤습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역술가는 고영욱의 사주풀이를 하며 이마에 막자주름은 극과 극을 뜻한다. 아주 크게 되거나 밑바닥”이라면서 좋지 않은 훈장을 달 것 같다. 전자발찌를 차는 운을 회피하게 힘들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른 역술가는 피해자 여성이 한 두 명 더 나올 것이다. 계사년에는 관재시비송사 더욱 강해져 좀 더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며 가을 겨울이 되면 판결이 나는데 형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점괘를 내놨습니다.
또한 고영욱의 운명은 성명학의 관점에서도 ‘여자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는 이름이다는 풀이가 나와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편 고영욱은 14일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첫 재판을 받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