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국정연설, 북한 '현명한 선택' 촉구
입력 2013-02-13 12:3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다시 한번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2기 행정부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비난하며 북한의 '현명한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은 그들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며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해야 안보와 번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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