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닛산, 양재 서비스 센터 오픈
입력 2013-02-13 11:46 
한국닛산은 1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닛산·인피니티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양재 서비스 센터는 총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800여대의 차량을 입고할 수 있다. 여기에 닛산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GT-R 테크니션,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해 신속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개인 PC룸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구비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종료시간을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연장한다. 또, 2008~2012년에 출고된 닛산·인피니티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및 보충서비스를 진행하며, 순정 액세서리를 포함하여 엔진오일 및 연료첨가제 등 일부 소모품 교환에 대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닛산 양재동 서비스 센터 전경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양재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고객 서비스 센터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인피니티, 차세대 세단 Q50에 벤츠 엔진 장착·닛산, 2월 특별 프로모션…알티마 100만원 할인·1월 수입차 1만2345대 등록…전년대비 30.8% 상승·[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38) 분노의 질주6 : 닛산 GT-R·엔저에도 일본차 가격 그대로…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