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해결사' 손흥민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AP통신의 세계축구 주간 '톱10'에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9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8·9호 골을 잇달아 터뜨리면서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주간 7위에 올랐습니다.
AP통신은 매주 전 세계의 축구 기자 20명의 투표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 최고의 선수 10명과 10개 팀을 뽑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9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8·9호 골을 잇달아 터뜨리면서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주간 7위에 올랐습니다.
AP통신은 매주 전 세계의 축구 기자 20명의 투표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 최고의 선수 10명과 10개 팀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