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단을 선언했던 개그우먼 김신영이 2월 말 방송에 복귀합니다.
12일 김신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신영은 통원치료와 휴식을 통해 건강이 회복된 상태로 2월 말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도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확한 시점은 김신영 측과 계속 논의 중이지만 빠르면 2월 말에서 늦어도 3월 초에는 DJ 복귀가 이뤄질 것 같다. 그 때까지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DJ 자리를 지킬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해 12월 중순경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황급히 병원을 찾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모았습니다. 이후 김신영은 피로누적이라는 진단을 받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통원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예상치 못한 김신영의 활동 중단 선언에 해당 프로그램을 즐겨보던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반갑다”, 건강 많이 회복되었길”, 방송에서 밝은 모습 기대할게요”, 신영언니 아프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