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서울 화양동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미국인 29살 A 씨를 성폭행하려 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A 씨가 완강히 저항하자 성폭행을 포기한 뒤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남은 이 씨의 바지에 남아있던 흔적을 발견한 뒤 유전자 감식을 한 끝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서울 화양동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미국인 29살 A 씨를 성폭행하려 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A 씨가 완강히 저항하자 성폭행을 포기한 뒤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남은 이 씨의 바지에 남아있던 흔적을 발견한 뒤 유전자 감식을 한 끝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