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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소니 배터리 52만개 리콜
입력 2006-09-29 11:22  | 수정 2006-09-29 11:22
IBM이 생산해 판매한 노트북 싱크패드 52만 6천대에 장착된 소니사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리콜됩니다.
미국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는 화재발생 위험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리콜 대상 배터리 가운데 16만 8천개는 미국내에서, 나머지는 전세계에서 각각 판매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소니사의 노트북 배터리 리콜 사태는 델 410만개와 애플컴퓨터 180만개, 그리고 도시바 34만개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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