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논현동 남동공단에 있는 기계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설 연휴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설 연휴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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