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소집돼 우승을 향한 첫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류중일 / 대표팀 감독
- "제3회 WBC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인터뷰 : 이대호 / 대표팀 내야수
- "저희가 원하는 성적 거두고 오겠습니다."
▶ 인터뷰 : 강민호 / 대표팀 포수
- "대한민국 야구의 김치 근성으로 가서 잘하고 오겠습니다."
대표팀의 목표는 우승뿐이었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서는 대표팀이 첫 소집을 하고 우승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일찌감치 전력분석을 시작한 류중일 감독은 1라운드부터 전력을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1라운드에서 2위 안에 들어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첫 경기 상대인 네덜란드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네덜란드는 빠른 주자가 많아서 많이 뜁니다. 직구를 많이 치고 변화구에 약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숙적 일본과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를 가장 경계할 후보로 꼽으며 대표팀 전력이 두 팀에게 뒤지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이나 쿠바도 우리를 힘들어 할 것입니다. 컨디션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12일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과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WBC를 준비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소집돼 우승을 향한 첫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류중일 / 대표팀 감독
- "제3회 WBC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인터뷰 : 이대호 / 대표팀 내야수
- "저희가 원하는 성적 거두고 오겠습니다."
▶ 인터뷰 : 강민호 / 대표팀 포수
- "대한민국 야구의 김치 근성으로 가서 잘하고 오겠습니다."
대표팀의 목표는 우승뿐이었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서는 대표팀이 첫 소집을 하고 우승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일찌감치 전력분석을 시작한 류중일 감독은 1라운드부터 전력을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1라운드에서 2위 안에 들어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첫 경기 상대인 네덜란드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네덜란드는 빠른 주자가 많아서 많이 뜁니다. 직구를 많이 치고 변화구에 약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숙적 일본과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를 가장 경계할 후보로 꼽으며 대표팀 전력이 두 팀에게 뒤지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이나 쿠바도 우리를 힘들어 할 것입니다. 컨디션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12일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과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WBC를 준비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