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지난 9일 장영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장영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장영란은 14시간 넘게 이어진 진통 끝에 제왕절개로 오후 3시57분께 딸을 낳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해요”, 새해부터 좋은일 있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라며 그의 득녀소식에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