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수 아내 강주은 “이혼까지 생각한 적 있다”
입력 2013-02-11 10:07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주은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털어놨다.
최민수는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사람이 바로 아내”라며 강주은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반면 강주은은 이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MC들 뿐 아니라 최민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을 둘러싼 불화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한편 이번 녹화에는 최민수를 꼭 빼닮은 훈남 아들들이 등장해 ‘아빠 최민수의 실체를 폭로하기도 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