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이광수, 현아표 애교 "오빠 가지마"에 녹았다
입력 2013-02-10 19:25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애교로 이광수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10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황정민과 박성웅,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게스트로 참여, 이중첩자 편으로 꾸며졌다.
미션 수행 중 현아는 자신의 팀에게 가려는 이광수를 붙잡고 "오빠 가지마~"라고 애교를 부렸다.
자신에게 다가온 팀원들에게 이광수는 "현아가 못 가게 한다. 나 이런 거 진짜 오랜만"이라며 좋아했다. 이를 본 황정민은 이광수에게 호통을 쳐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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