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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커플, 결별 이유 밝혀져! '경악'
입력 2013-02-10 16:39  | 수정 2013-02-10 17:17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친구의 남자를 탐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친구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에게 구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현지시각으로 8일 영국의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스틴 비버에게 접근해 셀레나 고메즈의 심경을 불편하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비버에게 수년 간 구애했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친구일 뿐이라고 극구 부인해왔습니다. 스위프트의 측근은 스위프트는 고메즈와 비버의 결별에 대해 자신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또한 스위프트는 비버와 하루에 최고 4번 이상 문자와 전화 통화를 주고 받으며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메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메즈는 스위프트의 이중적인 태도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상심에 빠진 상태다”라고 말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1월 저스틴 비버와 여자문제로 결별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록밴드 원디렉션의 보컬 해리 스타일스와 짧은 연애 끝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소식통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의 우정전선에 생긴 이상기류에 주목하며 비버와 스위프트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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