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연휴는 가족들이 캐나다에 가 계셔서.. 흑.. 저는 아부지랑 캠핑장 가서 연휴를 보낼 듯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보내셔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경민은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학교 2013에서 보이던 까칠한 모습과 달리 수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머니 집은 안가나요?” 아빠랑만 연휴를 보내나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2TV ‘학교 2013에 남경민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딸로 알려진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