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울산 신산업단지 등 교통대책 확정
입력 2006-09-29 09:47  | 수정 2006-09-29 09:47
건설교통부는 울산 신산업단지와 화성 향남2지구, 평택 소사벌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지 3곳에 대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확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신산업단지 주변에는 855억원을 투입해 사업지 서쪽 대로 등 5개 도로를 신설 또는 확장하고 사업지부터 공업탑로터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화성 향남2지구에는 3천571억원을 들여 향남교차로-양감IC 구간 도로를 신설해
수원-평택간 고속국도와 연결하고 지방도 309호선을 확장하는 등 도로 7개 구간 총
18.9㎞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평택 소사벌지구 인근에는 국도 1호선 우회도로를 신설하고 국도 45호선과 지방도 302호선을 확장하는 등 도로 5개 구간 10.1㎞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