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대한 탄생 3`, 박우철·한기란·나경원·정진철 탈락
입력 2013-02-09 09:37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톱4가 결정됐다.
8일 오후 '위대한 탄생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박우철, 한기란, 나경원, 정진철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형은, 한동근, 박수진, 오병길은 다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멘토인 용감한 형제가 개성 가득한 무대를 펼쳤음에도 아쉽게 탈락한 나경원에게 "프로그램이 끝나도 도와주고 싶다"는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대한 탄생3'은 SBS '정글의 법칙'(18.1%, 이하 닐슨코리아 기준)과 KBS 2 'VJ특공대'(9.3%)에 밀려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6.2%)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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