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영화 '톱스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준은 배우 박중훈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이 영화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
'톱스타'는 배우가 꿈인 매니저가 우연한 기회로 배우가 된 뒤, 톱스타가 됐다가 다시 추락하는 과정을 담는다. 엄태웅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트위터에 당분간 연기를 중단할 것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톱스타'로 다시 연예계에 복귀할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