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생동성 실험 발표..유한양행 직격탄"
입력 2006-09-29 09:02  | 수정 2006-09-29 11:06
현대증권은 식약청이 발표한 제네릭의약품의 생동성 실험 관련 조사결과로 유한양행의 피해가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식약청은 제네릭 의약품과 관련해 16개 기관의 75개품목에 대해 허가취소 및 생동성 인증 공고 취소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유한양행이 4개 품목에 62억원 규모로 가장 많고, 한미약품이 4개 품목에 45억원 규모였으며 동아제약과 동화약품은 각각 2개 품목입니다.
현대증권은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9.6%,31.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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