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식 시세조종' 송재빈 전 싸이더스 대표 기소
입력 2013-02-08 10:28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주식 시세 조종 혐의로 송재빈 전 싸이더스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송 씨는 2007년 싸이더스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총 756회에 걸쳐 시세 조종을 공모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또 당시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원금보장 약정사실을 숨기고 엠넷미디어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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