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외출하면 벌써 아이옷만 보게 돼”
입력 2013-02-08 09:52 

‘예비아빠 하하가 아내 별의 뱃 속 2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설 특집 편에서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졌다.
설날을 맞아 새해에 바라는 각자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하하는 줄곧 태어날 2세에 대한 이야기와 화목한 결혼 생활을 소망으로 밝히며 ‘자식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하하는 올해 초부터 시작한 금연의 결정적 계기에 대해 뱃속에 있는 2세를 위해서”라며 금연과 꾸준한 몸 관리를 통해 곧 태어날 2세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밝혔다.

특히 하하는 외출을 해도 이제 아이 옷만 눈에 들어온다”고 말해 벌써부터 자식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별과 지난해 11월 결혼, 현재 임신 3개월째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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