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폭 “‘해투’ 시청률 한자리 수”

방송인 박명수가 자폭발언을 했다.
지난 7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하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리스2의 시청률을 예상하며 1편에서 40% 나왔으니까 35%?”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명수가 참고로 저희가 10% 나온다”고 솔직하게 시청률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재석은 35% 나오면 ‘아이리스2팀 다시 출연하는 거다”라고 다시 한 번 공약을 확인했고 출연자 한 사람씩 사인을 받아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지난주 시청률 8.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경쟁프로그램인 MBC ‘무릎팍도사에 고작 0.1%포인트 앞서며 1위를 지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