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중국 금융제재 대비 '분주'
입력 2013-02-08 00:19 
북한의 무역회사와 각 기관이 중국의 금융 제재 가능성에 대비해 각종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무역회사 등은 최근 중국에서 회사명을 바꿔 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입금된 자금을 빼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금융 제재를 가할 것에 대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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