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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두달 째 하와이 체류 중 귀국은 언제?
입력 2013-02-07 16:46 

배용준이 하와이에서 두 달 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씨가 12월 말 하와이로 떠나 현재 한달 넘게 현지에서 매니저 2명과 함께 체류 중이다. 운동과 물리 치료 등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건강관리와 함께 지난 해 하와이 현지에서 오픈한 커피 전문점 '고릴라 인 더 카페'를 직접 경영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며 입은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치료를 병행하며 운동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인 것.
또 최근 소속사 직원 20여명을 하와이에 휴가를 보내 주기도 하기도 했다. 당시 현지에서 배용준과 만난 소속사 관계자는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로 밝은 모습으로 하루 정도 직원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배용준의 귀국일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이 관계자는 작품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없으며, 하와이 현지 체류도 아직은 기간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에 카메오 출연한 후 2년째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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