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같은 영화 출연하더니' 유명배우, 함께 여행… '딱 걸려!'
입력 2013-02-07 10:21  | 수정 2013-02-07 10:22

'가십걸' 블레어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각종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할리우드 유명 배우 레이튼 미스터가 배우 아담 브로디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더 오렌지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최근 몇 달째 데이트를 해왔다'고 상세히 전했습니다.

해당 열애설에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 양 측은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고 있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과 함께 여행을 간 사실이 하나 둘 씩 공개되면서 해당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우와 잘어울리다”, 예쁜 사랑하길”, 블레어 너무 예쁘다”, 둘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영화 ‘더 오렌지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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