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백’ 완판 행진, 5년만 빈폴 액세서리 뮤즈로 발탁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론칭한 ‘민희 백 인기가 심상치않다.
최근 김민희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김민희는 지난 2008년 '민희 백'을 론칭, 2,30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완판을 기록한 후 5년만에 다시 한 번 빈폴 액세서리 뮤즈로 발탁, 또 한 번 '민희 백'을 론칭하며 패션계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관능적인 레드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다이아나 복주머니 백을 매치했으며, 네이비 스트라이프 티쇼츠와 보이쉬한 팬츠에는 오렌지 컬러의 행콕 백팩을, 그레이 니트와 레더 플레어 스커트에는 와인 컬러의 행콕 쇼퍼백을 함께 매치하며 실용적인 시크함을 연출했다.
또, 화이트 시스루 셔츠와 타이트한 블랙 레더 스커트에는 레드 컬러 다이아나 복주머니 실루엣의 백을 매치, 현대 도시 여성의 발랄함과 시크함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레드와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러블리한 메이크업과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조화시켜 사랑스러운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며 패션의 매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특히 김민희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활기찬 태도로 촬영에 임했으며 의상 콘셉트에 따른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모델 출신답게 훌륭하게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한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빈폴 액세서리와 함께한 배우 김민희의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m.firstlook.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