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정용진 부회장 조사
입력 2013-02-06 20:07 
검찰이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으로 고발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어제(5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정 부회장을 상대로 신세계 등이 베이커리 계열사를 지원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제개혁연대는 신세계와 이마트가 판매수수료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베이커리 계열사 측에 이익을 줬다며 정 부회장 등 신세계와 이마트 임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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