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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 주원-최강희 요리 데이트, 달달한데 ‘뭔가 수상해’
입력 2013-02-06 18:16 

‘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 커플이 요리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속 비밀 커플 주원, 최강희가 극중 1년 만에 재회, 달콤한 요리 데이트를 했다.
그동안 종이컵 프러포즈, 낙하산 고백 등 저돌적인 사랑고백을 이어온 길로(주원 분)는 1년 만에 재회한 서원을 위해 손수 요리를 하게 됐다.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서로 커플이 한층 성숙하게 변화하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천재적인 거짓말 요원 서원의 첫 번째 임무는 과연 무엇일까.
서원의 임무와 별개로 시청자는 주원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원은 음식을 만드는 중간 중간 재료를 섞으며 흥에 겨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최강희의 요청에 깜짝 세레나데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을 달달한 신혼 분위기로 바꿔놨다는 후문이다.
주원의 갈고 닦은 요리 솜씨는 6일 방송되는 ‘7급 공무원 5회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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