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충칭시가 '성상납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유명 독립 탐사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주루이펑(朱瑞峰)이 지난해 11월 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기였던 레이정푸의 비리를 고발하며 성관계 비디오를 공개 한 이후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주루이펑은 충칭시 경찰이 그를 소환해 해당 동영상 제출을 요구하며 부당한 압력을 가하자 비디오가 7개 더 있다. 철저히 수사하지 않고 숨기려 하면 하나씩 차례로 터뜨리겠다”며 확보한 비디오의 주인공들은 충칭시에서 레이정푸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들이다”고 강력한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해당 비디오는 충칭시의 한 건축업자가 사업상 이권을 따내기 위해 고위공무원들을 상대로 성상납을 하며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두 달 반 사이 '성상납 사건'으로 충칭에서 해임된 당정 간부와 국영기업체 대표는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유명 독립 탐사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주루이펑(朱瑞峰)이 지난해 11월 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기였던 레이정푸의 비리를 고발하며 성관계 비디오를 공개 한 이후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주루이펑은 충칭시 경찰이 그를 소환해 해당 동영상 제출을 요구하며 부당한 압력을 가하자 비디오가 7개 더 있다. 철저히 수사하지 않고 숨기려 하면 하나씩 차례로 터뜨리겠다”며 확보한 비디오의 주인공들은 충칭시에서 레이정푸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들이다”고 강력한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해당 비디오는 충칭시의 한 건축업자가 사업상 이권을 따내기 위해 고위공무원들을 상대로 성상납을 하며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두 달 반 사이 '성상납 사건'으로 충칭에서 해임된 당정 간부와 국영기업체 대표는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