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한성 눈물의 부정 “딸 대신 내가 아팠으면…”
입력 2013-02-06 17:16 

성우 배한성이 자신의 딸이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배한성은 6일 방송되는 MBN 리얼법정스토리 ‘님과 남사이 녹화 중 딸이 암투병 중”이라며 대신 아파 줄 수 없는 내가 한스러웠다”고 눈물로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4살 된 딸을 둔 30대 동갑내기 부부가 겪고 있는 문제를 다룰 예정.
이에 배한성은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에 대한 충고와 함께 동병상련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전원주 이시은 배동성 등이 법정에 선 주인공 부부에게 따끔한 충고와 진심어린 질책,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한편 ‘님과 남 사이는 가족 간의 문제를 재판 형식으로 풀어내는 가족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학철이 MC를 맡고, 변호사 이인철 최단비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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