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동안열풍 속 ‘엑실리스 리프팅’ 인기
입력 2013-02-06 15:37 
‘동안미인 열풍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톡스 및 필러와 같은 주름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안 시술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주사요법으로 시술시간이 짧고 부작용이 없어 간단하게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미간이나 눈가, 입가 등 표정주름에는 보톡스,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 깊은 주름은 필러시술이 효과적이다.
또 최근에는 엑실리스 리프팅이라는 전체적인 얼굴 탄력을 개선해 처졌던 얼굴이 자연스럽게 교정되고,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수축되는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 얼굴이 작아 보이는 시술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으로 칙칙한 피부톤, 모공, 흉터 등의 복합적인 피부문제가 함께 개선돼 피부가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상민 피부사랑의원 원장은 의료적 방법으로 최근 국내에 도입된 엑실리스는 기존의 리프팅 기술에서 한층 더 진보된 크라이오 쿨링 시스템으로 불편함을 줄이고 피부 깊숙한 부위까지 최상의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조직을 변경하는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효과의 RF 고주파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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