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눈썰미’ 노홍철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해명
입력 2013-02-06 15:01 

방송인 노홍철이 ‘국민 사기꾼 캐릭터에 대해 해명했다.
노홍철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멀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연출 서동원, 이하 ‘눈썰미)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기에 능수능란한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된 인물. 이에 대해 노홍철은 많은 분들이 오해 하시는데,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드린 부분이 있지만 나는 전혀 사기를 못 치고, 이번에는 모자란 팀으로 배정됐다”며 사기꾼이 아니라 아주 순수한, 보통의 30대 남성이다”고 강조했다.
‘눈썰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동영상의 진위를 가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형돈, 노홍철, 박준규, 데프콘, 강예빈, 달샤벳 수빈이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인다. 20일 밤 12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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