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용준 "남은 3주일이 30년 미래 좌우"
입력 2013-02-06 14:42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3주의 시간이 우리나라의 30년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며 인수위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주재한 3차 전체회의에서 인수위의 가장 큰 역할은 현 정부의 성과를 진단하고 새로 출범할 정부의 국정비전과 정책과제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가 자진사퇴한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오랜만에 전체회의를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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