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천 원까지 떨어지면 적자기업 10%p 증가
입력 2013-02-06 13:58 
원·달러 환율이 올해 1천 원까지 내려가고 경기침체로 매출액 증가율이 1.1%로 떨어질 경우 수출 중소기업 722개 가운데 72개는 적자로 돌아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 722곳을 상대로 스트레스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 등 8개 주요 은행은 원·달러 환율 손익분기점을 1,016.2원, 원·엔 손익분기점을 1,160.6원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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