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타투, 알고 보니 정규 1집 재킷에?
입력 2013-02-06 11:10 

허각의 타투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각 타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과거 허각이 ‘슈퍼스타K2 우승 이후 찍은 사진으로 등에 마이크 모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다.
해당사진이 뒤늦게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지난 4일 공개된 허각의 정규 1집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의 앨범 재킷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 허각이 과거에 새긴 타투와 앨범 재킷 이미지가 동일하다는 비교 컷을 속속 게재했다.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는 허각의 타투와 정규 1집 앨범의 메인 재킷에 그려진 이미지는 같은 디자인이 맞다. 이번 허각의 첫 정규 앨범에 조금 색다른 재킷 디자인을 고민하던 중 해당 타투를 떠올리게 되었으며 그 타투 속에는 허각 자신의 여러 의미와 뜻을 함축하고 있어 이번 재킷 디자인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허각은 지난 4일 정규 1집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1집 타이틀 곡 ‘1440와 ‘슈퍼스타K4 출신의 유승우와 ‘모노드라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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