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샵, 뉴욕 맨해튼서 패션쇼
입력 2013-02-06 10:39 
GS샵은 지난 5일 뉴욕 맨해튼 스탠더드호텔에서 패션 쇼케이스 '2013 GS샵 인 뉴욕'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봄·여름 시즌에 내놓을 디자이너 협업 브랜드 4개가 선보였습니다.
손정완의 '에스제이 와니(SJ.WANI)', 김서룡의 '쏘울(SO,WOOL)', 이승희의 알레뜨(Alette), 홍혜진의 '로보 위드 더 스튜디오 케이(ROBO with the studio K)'가 런웨이를 장식했습니다.
쇼에는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 디자이너 스티브 알란, 패션지 베니티페어 에디터 조지 웨인 등 뉴욕 패션계 유명인사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GS샵 관계자는 패션 부문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트렌드 리더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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