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교육청, 공공부문 비정규직 최다
입력 2006-09-28 16:57  | 수정 2006-09-28 16:57
공공부문에서 경기교육청과 정보통신부, 한국마사회 등이 비정규직을 가장 많이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단병호의원이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교육청에서는 경기교육청이 2만3천여명으로, 정부부처에선 정보통신부가 1만4천여명으로 비정규직을 가장 많이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의원은 또 공기업과 정부산하기관의 경우 한국마사회가 7천7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정규직 비율도 90%로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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