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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해명, 국내에 하나 뿐인 경차 갖고 있다는 소문에…
입력 2013-02-06 09:37  | 수정 2013-02-06 09:40

소녀시대 티파니가 자신의 차와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각자 자신을 둘러싼 수입과 관련된 루머들을 조목조목 해명했다.
일단 티파니는 한국의 패리스힐튼이라는 소문에 대해 핑크색 차를 샀다. 정말 한국에 하나 뿐이지만 오해하시는 것처럼 비싼 차가 아니라 경차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윤아는 최근 상반기 수입 40억이라는 재벌설에 대해 그 기사를 보고 기분은 좋았다. 그런데 말이 안되는 거다. 그럼 1년에 80억을 번다는 얘긴데 그 정도로 벌진 않는다”고 손사래를 쳤다.

태연은 최근 집 샀죠? 화장실이 몇 개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네, 3개다”라며 답하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요즘 그런 집이 유행이다. 방 2개에 화장실 3개”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공현진이 출연해 소녀시대 유리와 사제지간임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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