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주택 107억 원…"재계 2세 중 최고"
입력 2013-02-06 08:38 
재계 총수 2세들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집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 총수 2세들이 본인 명의로 소유한 주택을 지난해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가했더니, 정 부회장이 소유한 2채의 주택 공시가격이 106억 8천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금호석유화학 박철완 상무, 한국타이어 조현범 사장, 제일모직 이서현 부사장 순이었습니다.
상위 50명이 가진 52채의 주택 공시가격 총액은 1천21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24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또 2세들은 서울 강남 지역에 있는 아파트나 빌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