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현희 “성형 부작용 악플…많이 울었다”
입력 2013-02-06 08:16 

배우 노현희가 성형에 대한 악플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노현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활동을 많이 할 시기도 아닌데 계속 검색어에 올라 악플에 시달렸다”며 가십거리가 되니까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말했다.
이어 쌍꺼풀수술을 했는데 연극이나 뮤지컬 할 때 속눈썹을 떼었다 붙였다 해야 되고 나중에 처질 것을 고려해 ‘한번할 때 확실히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며 그러다보니 쌍꺼풀이 심하게 크게 됐다”고 말했다.
또 쌍꺼풀을 마치 굴삭기로 판 것 같다는 악플까지 시달렸다. 처음에는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나중에는 그냥 스스로 체념했다”며 이후에 코수술을 하며 한쪽 코가 막혀버리는 부작용까지 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성형은 그만” 성형 전이 훨씬 예뻐요” 지금도 아름다우니 이제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현희는 과거 복스럽고 귀여웠던 얼굴에 칼을 대며 옛 모습을 잃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성형 연예인이다. 특히 노현희는 잘못된 성형으로 인해 재수술을 거듭하면서 성형 부작용까지 안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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