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러리아백화점 "프리미엄 바우처로 춘절 중국 VIP 공략"
입력 2013-02-06 08:10 
갤러리아백화점은 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공략책으로 17일까지 '차이나 VIP 바우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일부터 15일에 이르는 올 춘절 연휴에는 작년보다 25% 많은 약 6만3천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전망했습니다.
갤러리아는 급증하는 '큰손' 중국인에 각종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 이들을 고정 VIP로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바우처 서비스 대상은 당일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백화점 멤버십에 가입한 중국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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