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글단체, 오늘 '광화문 한자 현판' 감사 청구
입력 2013-02-06 06:04 
한글단체인 한말글문화협회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광화문 현판을 한자로 하기로 한 데 대해 오늘(6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말글문화협회는 오늘(6일) 오전 11시 감사원 앞에서 광화문 현판 교체 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연 뒤 감사원에 청구서를 접수할 계획입니다.
한말글문화협회는 "광화문은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이자 얼굴"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얼굴에 대한민국 글자를 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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