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오토바이 상점 불…5,100만 원 피해
입력 2013-02-06 04:00 
어제(5일) 오후 6시 반쯤 울산 신정동의 한 오토바이 상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상점 안에 진열된 오토바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상점 안에 있는 창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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