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공, 타이 치수사업 전 부문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3-02-06 00:40 
태국이 시행 중인 12조 원 규모의 종합 물관리사업 국제 입찰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건설업체들이 10개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태국은 지난 2011년 50여 년 만의 대홍수를 겪고 근본적인 홍수 방지 체계를 세우려고 종합 치수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지난해 7월부터 국제 입찰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업은 총 규모가 3천억 바트, 우리 돈 12조 원이 넘으며 저수지 댐 건설과 토지이용 체계 개선, 농지 개선 등 세부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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