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핵실험 강행하면 단호 조치"
유엔 안보리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접촉하며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박 당선인, 이르면 오늘 총리후보 발표
박근혜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5일) 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과 조무제·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인수위원, 소관기관 차량 이용 '구설'
인수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 카이스트 교수가 소관기관 관계자의 차량을 수 차례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수위원이 정부조직 개편의 영향을 받는 기관의 차량을 이용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빙판길 사고 주의…"오전 위험"
지난해 12월 강추위로 빙판길 사고가 급증하면서 서울에서 매일 68명이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얼음이 채 녹지 않은 오전 시간대가 위험했고, 머리와 얼굴을 다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 월드컵 포함 최대 승부 조작 적발
월드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최소 680여 경기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승부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럽 경찰기구 '유로폴'은 현재 밝혀진 규모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 밤에 전국 눈·비…내일부터 찬 바람
오늘(5일)은 밤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8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6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모레(7일) 아침에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접촉하며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박 당선인, 이르면 오늘 총리후보 발표
박근혜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5일) 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과 조무제·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인수위원, 소관기관 차량 이용 '구설'
인수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 카이스트 교수가 소관기관 관계자의 차량을 수 차례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수위원이 정부조직 개편의 영향을 받는 기관의 차량을 이용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빙판길 사고 주의…"오전 위험"
지난해 12월 강추위로 빙판길 사고가 급증하면서 서울에서 매일 68명이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얼음이 채 녹지 않은 오전 시간대가 위험했고, 머리와 얼굴을 다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 월드컵 포함 최대 승부 조작 적발
월드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최소 680여 경기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승부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럽 경찰기구 '유로폴'은 현재 밝혀진 규모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 밤에 전국 눈·비…내일부터 찬 바람
오늘(5일)은 밤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8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6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모레(7일) 아침에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